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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물고기 서식지이번 글에서는 물고기 베타 서식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베타는 애완물고기로 아주 인기가 많아 초보자가 키우기가 좋으면서도 또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 이 글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문가의 글을 수용하여 작성하였다.베타 물고기 탱크단일 베타 물고기는 최소 1갤런, 즉 3.7리터의 어항에 키워야 한다. 하지만 권장은 20큐브다. 베타는 물 표면에서 숨을 쉴 수 있어야 하며, 베타는 수족관에서 뛰어오르는 것을 좋아하므로 뚜껑 아래에 숨쉴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또한 뚜껑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뛰어오르다 자칫 물 밖으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베타의 뛰어오르는 장점은 먹이를 받아먹을때 묘기를 부리기도 한다. 베타와 함께 살 수 있는 물고기수컷 베타는 따로 키..

베타 물고기는 누구에게나 적합한 첫 번째 애완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침착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물고기며, 많은 다른 물고기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물강아지라고 할 만큼 애교도 넘친다. 베타 물고기의 특성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베타 물고기 특성관리 난이도: 초보자도 가능하나 특성을 알고 하는 것이 좋음.평균 수명: 적절한 관리 하에 3-5년(평균 2년)평균 성체 크기: 꼬리 제외 2.5인치식단: 육식성최소 서식지 크기: 3리터 어항이라고 하지만, 20큐브수온: 72–82°F (22–28°C)pH: 6.0–8.0베타 물고기 공급 체크리스트적절한 크기의 수족관: 20큐브 이상 되는 어항이 좋다.적절한 음식(건조 및 냉동): 건조 및 냉동식품장식물: 베타 물고기가 숨을 수 있는 장소를 ..

요즘 수온도 높은데 수질 관리를 소홀히 한 탓에 구피가 솔방울 병에 걸렸다. 나이도 어린 구피였는데, 내가 너무 안일했던 탓에 솔방울인걸 너무 늦게 발견했다 ㅠㅠ솔방울일땐 여러 증상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비늘이 다른 구피들과 차이가 있는데 그걸 너무 늦게 알아차린거다.ㅠㅠ 미리 발견했으면 충분히 나을 수 있는데 너무 안타깝다. 오늘은 솔방울병에 대한 대처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솔방울병 증상1. 비늘이 부풀어 오른다.솔방울병이라고 하는 이유는 비늘이 전체적으로 부풀어 올라 솔방울처럼 보이기 때문에 솔방울병이라고 부른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하지만 어항에서 위로 봐야만 가능하다.2. 복부 팽만이 있다.물고기의 배가 다른 물고기와 다르게 팽창한 모습이다. 그렇다고 해서 복수가 찬것과는 다르고 ..

여름철은 어항을 관리하는 데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습한 날씨로 인해 집 안 어항들도 수질이 쉽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우리집 어항들도 이제 7월인데 벌써부터 온도계가 29도를 가르키고 있다. 하루에 에어컨을 몇번씩 틀어 수온을 낮춘다 해도 수질이 금방 악화되는건 어쩔 수 없는 듯한다.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어항 수질 개선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보려 한다.1. 수온 조절여름철에는 어항의 수온이 쉽게 상승한다. 수온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물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항에 냉각기를 설치하거나, 팬을 이용해 공기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냉긱기나 팬이 큰 효과가 있지는 않기에 에어컨을 예약을 걸어 틀어주기..

물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구피가 구조물에 몸을 비비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행동을 처음 본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사실 이 행동에는 다양한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피가 왜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지,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구피가 구조물에 몸을 튕기는 이유 1. 스트레스의 징후구피가 구조물에 몸을 비비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질이 좋지 않거나, 물 온도가 적절하지 않거나, 과밀한 수조 환경 등이 있습니다. 구피는 이러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몸을 비비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2. 기생충 감염또 다른 주요 원인은 기생충 감염입니다. 구피는 이끼벌레,..

오늘은 구피 소금욕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구피는 예민한 열대어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소금욕이다. 소금욕은 구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하지만 소금욕은 컨디션을 올리는데 효과가 있는것이지 약은 아니라는 점을 잊지말자! 구피 소금욕의 효과 1. 기생충 제거 구피는 가끔 기생충에 감염되기도 한다. 소금욕은 이러한 기생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 하는데 나는 아직까지 기생충에 감염된걸 보지못해서 이부분에서는 확인된바가 없다. 정보에 의하면 소금이 기생충의 체내 수분을 흡수하여 기생충을 죽게 만드는데 초기 감염 단계에서 소금욕을 시행하면 구피의 건강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초기 단계의 경미한 감염에 한정된..

오늘은 소일 항의 물이 뿌옇게 되는 이유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물이 맑지 않고 뿌연 상태가 되면 물고기와 수초들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빠른 해결이 필요하다. 나는 축양장에는 어항이 3개있는데 그 중 25하이 큐브 어항 바닥에 남은 소일을 넣어 작년 한해를 사용해봤다. 단독 축양장에 있는 생이새우를 옮길 생각에 조금 남은 소일을 깔아둔거였는데 거의 1년간 물갈이를 가끔해도 된다는 점이 너무나 편했다.그런데 최근들어 소일 항의 물이 뿌옇기 시작하더니 환수를 해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생이새우도 자꾸만 죽어나갔다. 그래서 이 방법을 사용했고, 지금은 아주 맑은 항으로 다시 변했다. 지금부터 알아보자.소일 항 물이 뿌연 이유1. 초기 세팅 시 부유물수족관을 처음 설치할 때, 소일..

구피를 키우면서 이런 상황은 꼭 발생을 하곤 한다. 바로 구피가 출산 중 새끼가 나오다 말고 걸린것이다. 구피도 나이가 들면 노산이라 새끼를 낳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곤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새끼가 걸리는거였다. 어제밤 새끼를 낳는 중이였는지 꼬리에 하나가 걸린것을 봤는데 도통 힘을 쓰지 못해 한마리를 빼주고 잤다.그리고 오늘 아침 보니 여전히 새끼를 낳지 못하고 치어 머리도 걸려 나와있는 상황이라 위급함을 느껴 대처를 하게 됐다.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키우는 구피의 출산 과정과 출산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그리고 그 해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구피는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는 어종이지만, 출산 과정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구피의 출산 과정구피는 살아있는 새끼를 낳는 어..

물멍 사용 아이템전자온도계 코로나 시절 물생활을 시작하면서 어항에 필요하다는건 다 사봤던것 같다. 매달 물갈이제, 비타민제, 어항 환수 용품등 구피, 안시, 코리도라스까지 애들 좋다는건 다 사서 줬었다. 그 중 온도계는 어항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보자들이 전자온도계에 대해 고민할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자동목차물멍 아이템 전자온도계개인적인 후기위에 전자온도계는 내가 코로나 시절에 샀던 온도계이다. 나는 총 5가지 온도계(켈란, 수온, 스티커, 2초방수)를 사봤다.그 전에 전자온도계를 제외한 온도계에 대한 후기를 잠깐 적어본다면 켈란이나 수온 온도계는 유리로 되어 있어 깨뜨린 적이 있었다. 이후 스티커 온도계는 하나의 어항에 지금도 사용중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 (바깥 온..

어항이 여러개 있다보면 탱크항을 하다가 모래항을 하다 이거저것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런데 물관리는 탱그항이 좋은데 귀차니즘이 있다면 소일항이 정말 좋다는걸 알게 됐다. 일단 물을 자주 안 갈아도 아이들이 건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어항 소일와 모래의 조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어항을 꾸미고 물고기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있어 소일과 모래의 선택은 아주 중요하다. 그럼 소일을 모래 위에 덮어도 괜찮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소일과 모래의 역할먼저, 소일과 모래의 기본적인 역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본다. 소일은 주로 수초를 심기 위해 사용되며, 영양분이 풍부해 수초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반면, 모래는 주로 미관을 위해 사용되며, 바닥재로서 물고기들에게 자연스러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