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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2

드뎌 일주일만에 만난 113동 꼬맹이와 간만에 썰

오늘은 간만에 길냥이들 소식을 전해본다. 유독 다른 아이들은 간식을 얻어먹으면 다 떠나지만, 113동 꼬맹이는 실컷 먹고도 움직이질 않는 냥이다.113동 꼬맹113동 꼬맹이는 엄마냥이랑 있을때부터 봐오던 치즈인데 작년 가을인가부터 봤던거 같다.첨엔 어미냥만 간식을 얻어먹고 항상 숨어있었는데 어느샌가부터는 옆에서 곧잘 얻어먹더니 이후엔 본격적으로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엄마는 검정이랑 노랑의 얼룩인데 꼬맹이는 수염 한가닥만 검정색이다. ㅎ올초인가 어미냥이 잠시 떠나면서 혼자 113동을 지키고 있게 되서 그 동에 사는 캣대디님이 항상 밥을 챙겨주셨고, 난 오며가며 간식을 챙겨줬었다.처음엔 어미랑 떨어져서 아빠냥만 나타나도 쫓아가며 울던 꼬맹, 어미가 없어지니 귀에 진드기도 붙고 해서 귀티슈 사다가 츄르 주며 ..

냥멍 2024.07.04

강아지의 양말 물기 반가움의 표현일까, 습관일까?

강아지가 반가움을 표현할 때 양말을 무는 행동은 매우 흔하지만, 그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가 양말을 무는 이유”에 대해 5가지 주요 원인을 분석해 보자.1. 강아지의 본능적 행동강아지의 본능과 양말 물기강아지가 양말을 무는 이유 중 하나는 본능적인 행동이라 한다. 강아지는 태어나면서부터 물고 끌어당기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본능은 사냥과 놀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특히 어린 강아지에게서 많이 나타난다.본능의 표현: 강아지의 사냥 본능은 일상생활에서도 드러난다. 움직이는 물체를 물고 끌어당기려는 경향이 있으며, 양말도 예외는 아니라는 점이다.반가움의 표시: 강아지가 주인을 반가워할 때, 본능적으로 물고 흔드는 행동을 통해 반가움을 표현할 수 있다. 이때 양말은..

강멍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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