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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 한다. 강아지들의 식탐은 정말 끝이 없는데 우리 집 아이도 그렇다.
그렇다고 또 사료를 잘 먹는건 아니다. 맛있는것만 먹으려고 하고 미리 코로 냄새까지 맡으며 냄새가 안나면 안먹고 돌아서는 너!
특히 견종과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강아지는 과연 양배추는 먹어도 될까??
정답!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된다.
강아지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양배추는 위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위궤양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다.
적양배추도 마찬가지로 잘먹는다면 성분은 양배추와 비슷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k, C,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에 적정량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장운동도 활발하게 해준다.
장운동이 활발하게 되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가 있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양배추는 생으로 주는게 좋을까 쪄서 주는게 좋을까?
강아지마다 차이가 있는데 기왕이면 찐게 좋다고 한다. 허나 우리집 중형견 강아지는 찐거보단 생걸 좋아한다.
식감의 중요성이랄까?????
강아지 입맛에 맞게 적당히 주는 것도 좋다.
강아지에게 양배추는 소화에 아주 좋은 야채지만 간혹 위에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야채는 사람과 같이 사료나 고기등을 함께 먹는 것이 좋지 야채만 주는것은 강아지 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것을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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