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멍

강아지 설사 했을때 원인과 대처방법

별난밈 2024. 3. 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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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펫으로 매일 일상이 강아지와 고양이와 물고기인 나는 오늘 강아지가 얼마전 설사했을때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강아지에게 설사는 어떻게 보면 음식에 따라 흔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잘 케어를 해주면 바로 멈추게 된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설사를 계속 하게 된다면 그때는 바로 병원에 가야 하기 떄문에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강아지 설사의 원인

 

잘못된 음식으로 인해

음식에 따라 강아지가 설사를 할 수 있다. 잘못된 음식으로 인한 설사나 강아지에게 맞지 않는 음식은 강아지의 설사를 유발하게 된다. 강아지에게 알러지가 없는지 소량을 주고 확인해봐야할뿐 아니라 상한것은 아닌지도 꼭 확인을 해야한다.

또한 아무리 이전에 먹던 음식이라하더라도 맞지 않을 수가 있다. 우리 강아지는 치즈를 먹으면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전엔 괜찮았는데 언젠가 부터 치즈가 맞지 않았던거다. 그럴때에는 아무리 강아지가 좋아하더라도 더이상 치즈 급여는 안하는 것이 좋다

 

과식으로 인해

입짧은 우리 강아지는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느날 여행을 가서 한동안 못먹은 고기를 마음껏 먹으라고 준 적이 있다. 나의 무지로 불러온 참사였다. 원없이 먹은 다음날 더이상 고기를 쳐다보지도 않더니 묽은 설사를 했다. 알고보니 과식으로 인한거였는데 이런경우엔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하는 경우다. 그 뒤로는 과식은 금물!


대처 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

 

단식하기

12시간~24시간동안 단식을 시킨다. 단식을 통해 예민해진 장을 가라앉히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선한 물을 준다.

물을 줘야 하는 이유는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을 막기 위해서다. 계속 꾸준히 물을 잘 마실 수 있도록 채워준다.

 

단식이 끝난후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주는것이 좋다. 그 중에 닭가슴살을 주는것이 좋은데 이때에 닭가슴살은 쌀밥과 함께 조금씩 줘서 소화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설사를 하지 않는다면 2-3일정도 조금씩 더 주는 것이 좋다.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다. 그중에 과식의 원인이 가장 크다. 하지만 정말 설사가 심하자면 바로 병원으로 직행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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