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기

우리나라가 강아지에 대한 인식이 바뀐건 최근 몇 년 사이라는 것을 모두가 잘 안다.
그러다보니 강아지에 대해 기본으로 반드시 해줘야 하는 것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심장사상충 예방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발병률이 높은데 지금부터 올바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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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이란?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체로 인해 강아지가 물렸을때 유충이 강아지 몸속에서 자라 기생하며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심장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결국엔 사망에 이르게 한다.

심장사상충 약 효과는 어느정도일까?

심장사상충에 걸리지 않은 경우 약 효과는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예방을 통해 효과가 아주 좋다. 외국의 경우에는 예방을 해도 매년 검사를 한다고 하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그 정도의 인식은 부족하여 검사 수준은 미약하다고 한다.

심장사상충 증상

초기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점차 심해지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완치도 거의 불가능하다.
한마리가 감염되면 또다른 반려동물에게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감염 초기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을 잘 해야한다.
초기 증상은 명확하지 않으며 이후 기침이나 숨이 차는 증상, 산책을 좋아하던 강아지가 움직이려 하지 앟는다면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심해지면 복수나 청색증이 나타난다.

심장사상충 예방 방법은?

매달 정해진 날짜에 한번씩 먹이는게 좋다. 간혼 겨울엔 모기가 없을거라 하여 11월 부터 3월까지 건너뛰는 경우가 있으나 요즘엔 겨울에도 모기가 많기 때문에 절대 그런 모험은 하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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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심장사상충에 대한 위험성의 인식이 아직까지 적은 부분이 있는것과 유기견들이 계속 늘어나는 현실, 그리고 겨울엔 괜찮을거라는 생각으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반려견이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상담을 받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