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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8

드뎌 일주일만에 만난 113동 꼬맹이와 간만에 썰

오늘은 간만에 길냥이들 소식을 전해본다. 유독 다른 아이들은 간식을 얻어먹으면 다 떠나지만, 113동 꼬맹이는 실컷 먹고도 움직이질 않는 냥이다.113동 꼬맹113동 꼬맹이는 엄마냥이랑 있을때부터 봐오던 치즈인데 작년 가을인가부터 봤던거 같다.첨엔 어미냥만 간식을 얻어먹고 항상 숨어있었는데 어느샌가부터는 옆에서 곧잘 얻어먹더니 이후엔 본격적으로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엄마는 검정이랑 노랑의 얼룩인데 꼬맹이는 수염 한가닥만 검정색이다. ㅎ올초인가 어미냥이 잠시 떠나면서 혼자 113동을 지키고 있게 되서 그 동에 사는 캣대디님이 항상 밥을 챙겨주셨고, 난 오며가며 간식을 챙겨줬었다.처음엔 어미랑 떨어져서 아빠냥만 나타나도 쫓아가며 울던 꼬맹, 어미가 없어지니 귀에 진드기도 붙고 해서 귀티슈 사다가 츄르 주며 ..

냥멍 2024.07.04

강아지의 양말 물기 반가움의 표현일까, 습관일까?

강아지가 반가움을 표현할 때 양말을 무는 행동은 매우 흔하지만, 그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가 양말을 무는 이유”에 대해 5가지 주요 원인을 분석해 보자.1. 강아지의 본능적 행동강아지의 본능과 양말 물기강아지가 양말을 무는 이유 중 하나는 본능적인 행동이라 한다. 강아지는 태어나면서부터 물고 끌어당기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본능은 사냥과 놀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특히 어린 강아지에게서 많이 나타난다.본능의 표현: 강아지의 사냥 본능은 일상생활에서도 드러난다. 움직이는 물체를 물고 끌어당기려는 경향이 있으며, 양말도 예외는 아니라는 점이다.반가움의 표시: 강아지가 주인을 반가워할 때, 본능적으로 물고 흔드는 행동을 통해 반가움을 표현할 수 있다. 이때 양말은..

강멍 2024.07.04

길냥이들 구내염 밥그릇 같이 쓰면 전염될까?

오늘은 많은 반려인들이 고민하는 주제, 바로 ‘고양이 구내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특히, 고양이들이 밥그릇을 같이 쓰면 구내염이 전염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고양이 구내염이란?먼저, 구내염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면, 고양이의 입안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이로 인해 고양이는 입안 통증, 침 흘림, 음식 섭취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구내염은 세균 감염, 바이러스, 알레르기 반응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초기에 발견시 완치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하나 발치 후에도 완치는 어렵다고들 한다.컨디션이 좋을때 간혹 완치가 됐다 생각할 수 있지만 완치는 아니였다.고양이 밥그릇 공유와 구내염 전염많은 반려인들이 고양이들이 밥그릇을 같이 쓸 때 구내염이 전염될까 걱정한다. ..

냥멍 2024.07.03

구피 출산중 새끼가 걸렸다면?? 구피 출산 과정과 건강 관리 방법

구피를 키우면서 이런 상황은 꼭 발생을 하곤 한다. 바로 구피가 출산 중 새끼가 나오다 말고 걸린것이다. 구피도 나이가 들면 노산이라 새끼를 낳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곤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새끼가 걸리는거였다. 어제밤 새끼를 낳는 중이였는지 꼬리에 하나가 걸린것을 봤는데 도통 힘을 쓰지 못해 한마리를 빼주고 잤다.그리고 오늘 아침 보니 여전히 새끼를 낳지 못하고 치어 머리도 걸려 나와있는 상황이라 위급함을 느껴 대처를 하게 됐다.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키우는 구피의 출산 과정과 출산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그리고 그 해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구피는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는 어종이지만, 출산 과정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구피의 출산 과정구피는 살아있는 새끼를 낳는 어..

물멍 2024.07.02

전자온도계 정확도 궁금하지? 안사본것 없는 내가 알려줄게.

물멍 사용 아이템전자온도계 코로나 시절 물생활을 시작하면서 어항에 필요하다는건 다 사봤던것 같다. 매달 물갈이제, 비타민제, 어항 환수 용품등 구피, 안시, 코리도라스까지 애들 좋다는건 다 사서 줬었다. 그 중 온도계는 어항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보자들이 전자온도계에 대해 고민할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자동목차물멍 아이템 전자온도계개인적인 후기위에 전자온도계는 내가 코로나 시절에 샀던 온도계이다. 나는 총 5가지 온도계(켈란, 수온, 스티커, 2초방수)를 사봤다.그 전에 전자온도계를 제외한 온도계에 대한 후기를 잠깐 적어본다면 켈란이나 수온 온도계는 유리로 되어 있어 깨뜨린 적이 있었다. 이후 스티커 온도계는 하나의 어항에 지금도 사용중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 (바깥 온..

물멍 2024.07.01

어항 모래 위에 소일을 덮어도 될까?

어항이 여러개 있다보면 탱크항을 하다가 모래항을 하다 이거저것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런데 물관리는 탱그항이 좋은데 귀차니즘이 있다면 소일항이 정말 좋다는걸 알게 됐다. 일단 물을 자주 안 갈아도 아이들이 건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어항 소일와 모래의 조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어항을 꾸미고 물고기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있어 소일과 모래의 선택은 아주 중요하다. 그럼 소일을 모래 위에 덮어도 괜찮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소일과 모래의 역할먼저, 소일과 모래의 기본적인 역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본다. 소일은 주로 수초를 심기 위해 사용되며, 영양분이 풍부해 수초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반면, 모래는 주로 미관을 위해 사용되며, 바닥재로서 물고기들에게 자연스러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소..

물멍 2024.07.01

강아지 털 알레르기라고? 이걸 보면 생각이 달리질껄?

오늘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털 알레르기가 있어 고민인 분들을 위한 글을 적어본다. 알레르기 검사를 한게 아니라면 정독해도 좋다! 며칠전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다는 분을 만났는데 우리 강아지를 만나고는 알레르기가 없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강아지는 털로 인한 알레르기보다는 다른것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럼 어떤게 문제일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강아지 털 알레르기란? 강아지 털 알레르기는 사실 강아지의 털 자체보다는 털에 붙어 있는 비듬, 침, 소변 등이 원인이다. 이런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우리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피부에 접촉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거와 같다. 코가 막히거나 눈이 가려워지는 등의 증..

강멍 2024.06.30

구피 배마름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 치료법까지 해결하기

구피는 많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기르는 인기 있는 물고기다. 나도 그 사람들 중 하나로 코로나 기간 내내 기르기 시작해서 벌써 4년째 키우고 있다. 구피를 기르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겪었는데, 그 중 가장 당황스러웠던 문제는 바로 배마름이었다. 구피는 때로는 배마름이라는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기도 하는데 처음에 배마름이 왔을때 인터넷에 난무하는 글처럼 기생충인줄알고 온갖 약은 다 사왔다. 하지만 그런 약들은 엄청 독해서 인체에도 해가 될 수 있기에 정말 주의해야 한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구피들은 웬만하면 내부기생충이나 외부기생충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래서 2년이상 키우고 깨달은건 판매자의 상술이란걸 알았다.기생충은 정말 어항 관리 안하고 물관리 안하고 방치해서 병걸려 죽기 직전인 경우에나 생..

물멍 2024.06.18

구피와 다른 물고기와의 공존 가능한 조합

구피와 공존 가능한 물고기 종류 구피는 평화로운 성격을 가진 물고기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아쿠아리움에서 공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라티, 몰리, 코리도라스, 테트라 등은 구피와 잘 어울리는 물고기입니다. 이들 물고기는 구피와 비슷한 수온과 pH 범위를 선호하며, 평화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존에 중요한 요소: 수온, pH, 수질 구피와 다른 물고기가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수온, pH, 수질 등의 환경 요소가 중요합니다. 구피는 수온 22-28℃, pH 6.8-7.8의 환경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구피와 함께 키울 물고기는 이러한 환경 조건을 선호하는 종류여야 합니다. 구피와 다른 물고기의 행동 패턴 비교 구피는 활발하고 평화로운 물고기입니다. 따라서, 공격적인 물고기나 큰 물고기와..

물멍 2024.05.27

구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팁

구피는 그들의 화려한 색상과 활발한 성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구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피의 건강한 환경 만들기 구피의 건강과 행복은 그들의 환경에 크게 의존합니다. 적절한 수온(24-28℃), 깨끗한 물(일주일에 한 번씩 25-50%의 물을 교체), 충분한 공간(구피 한 마리당 2리터의 물), 그리고 다양한 숨을 수 있는 곳(식물, 돌, 장식품 등)이 구피의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합니다. 구피의 영양 균형 잡힌 식단 구피는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이는 고품질의 사료, 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적절한 보충제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구피는 육식성이므로, 고단백질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선한 야채(예: 시금치,..

물멍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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