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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를 키우다 보면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소금 넣어줘요”일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죠.
소금욕을 하라는 건지, 수조에 소금을 섞으라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사실 두 방법은 비슷해 보여도, 목적과 사용법이 전혀 다르답니다.
1. 소금욕은 ‘치료 목적’의 단기 방법
소금욕은 구피가 병에 걸렸을 때 잠시 따로 격리해서 진행하는 치료법이에요.
흔히 백점병, 세균성 질환, 기생충 문제 등이 있을 때 사용하죠.
방법은 간단해요.
작은 용기에 깨끗한 물을 받고,
소금(무첨가 천일염이나 아쿠아용 소금)을 1리터당 5~10g 정도 넣고 녹입니다.
여기에 구피를 5~10분 정도 담가두면 돼요.
단, 구피가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면 바로 꺼내야 해요!
2. 수조에 소금을 넣는 건 ‘예방 또는 보조 목적’
반면에 수조 전체에 소금을 넣는 건 예방이나 스트레스 완화용이에요.
특히 물갈이 직후, 수질 변화로 구피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살짝 넣어주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주의할 점!
무조건 넣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조절해야 하고,
과하면 오히려 구피에게 독이 될 수 있어요.
보통 1리터당 1~2g 이하로 아주 소량만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
3. 초보자라면, 꼭 기억하세요!
• 소금욕은 ‘응급처치’용! – 병이 있을 때만 단기간 격리해서
• 수조 소금은 ‘조심스럽게’! – 예방 차원에서, 물갈이 후 등 필요한 상황에만
• 천일염 or 아쿠아용 소금만 사용! – 요리용 정제소금, 가공소금은 절대 금지
⸻
구피에게 소금은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 될 수 있어요.
헷갈리는 개념을 바로잡고, 구피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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