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멍

고양이의 최애 간식, 츄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별난밈 2024. 4. 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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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최애 간식, 츄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오늘은 고양이의 최애 간식 중 하나인 '츄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선, 츄르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로, 집사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고양이 츄르를 선택할 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해야 할까? 기호성이 좋은 츄르를 선택해야 할까? 아니면 영양 밸런스가 좋은 츄르를 선택해야 할까?

길냥이들에게 츄르는 줘보니 고양이 입맛마다 다르다. 그래서 위에 냥이는 정해진 츄르 외에는 먹질않는다 ㅎ
그렇기때문에 영양밸런스는 물론이지만 우리 고양이에게 맞는 기호성높읔 츄르가 좋다.

하지만, 고양이 츄르를 급여할 때는 하루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 성묘 기준으로 하루에 한 포 급여하는 것이 가장 좋고 음수량이 적은 날에는 츄르에 물을 섞어서 더 늘려주기도 한다.

길냥이들의 경우 처음에 뭣 모르고 여러개를 주게 됐는데그렇게 몇개월이 흐른 후 장점은 개냥이가 되었다는거고, 단점은 돼냥이가 됐다.



이처럼, 고양이 츄르 선택에 있어서는 기호성, 영양 밸런스, 그리고 물의 질 등을 고려해야 한다.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적절한 츄르 선택과 급여량 관리를 잊지 말자!


 

고양이 츄르의 영양 정보

 1. 수분 함량: 츄르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제품의 수분 함량은 90%로, 사람이 마시는 음료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2. 단백질 함량: 츄르의 다음으로 높은 성분은 단백질이다. 조단백질 함량은 77.8%이다. AAFCO에서 권장하는 DM 기준 최소 단백질 함량은 성묘 26%, 성장기묘 30%다.
3. 칼슘과 인: 칼슘과 인은 절대적인 양보다는 적절한 비율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사료협회(AAFCO)에서는 성장기 고양이는 칼슘:인이 1:0.8, 성묘는 1:0.83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수분이 대부분인 츄르는 그 외에 육류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인의 비율이 칼슘에 비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칼슘:인의 비율이 사료 속 제품 0.2:1, 0.1:1 과 같이 가이드라인과 매우 다를 수 있다.

 

이렇게 츄르는 수분 함량이 높고, 단백질 함량도 높은 간식이다. 과도한 급여는 고양이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올바른 급여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는 츄르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다. 츄르의 칼슘:인 비율이 일반적인 사료와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양이의 건강상태와 뒤에 있는 성분표를 꼭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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